제형이 너무 묽지않고, 헤어에 바를때 촉감도 너무 미끄덩하지도,
바른 후 끈적임이 남는 헤어오일이 아니어서 사용감은 괜춘
근데 향이 너무 은은한 정도라 샌달우드랑 블랙티피그랑
헤어오일 둘 다 따로 덜어서 향기 맡아봐도 큰 차이가 없..
젖은머리에 드라이 전 사용했는데 모발을 다 말리고나서도
머리가 금방 떡져서 완전히 다 드라이된 모발에
마무리에 살짝 발라주는게 향도 은은하게 오래가고 전체적으로 부들부들해져서 좋은것같아요
오일은 세트사면서 받은건데 본품구매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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