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명적 단점을 가진.
이렇게 큰 솔 마스카라는 인생에서
처음인 듯. 큰 솔치고는 잘 안 묻고
언더 바르는 것도 쉬운 편이긴 하지만
다른 면에서 장점을 거의 찾을 수
없고 단점만 보이니 안타까움.
사진리뷰 좀더 찾아보고 살걸 후회함.
일단 화이바는 길게 하는 역할보단
지저분해 보이는 역할을 하고 (자꾸
눈 주위에 붙고 떨어짐) 왜 이렇게
무거운지 뷰러에 히팅뷰러까지
해서 하늘끝까지 올려놔도 금새
축 처지고.
가루 안 떨어진다고 하는데 뷰러할때
부터 떨어지고.
집에 돌아올때쯤이면 어느새 눈가에
번져 있고.
볼륨효과도 좀 있고, 뭉침없이 깔끔
하게 발리는 장점은 있지만 단점을
커버하기엔 ㅠ
개봉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다른
마스카라 검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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