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수부지에겐 최고로 산뜻
수부지고요.
가뜩이나 여름이라 모공 열려 기름 번들번들한데,
유수분밸런스좀 맞추자해서 발랐습니다.
제 피부상태가 메롱인지 처음에만 발랐을 땐 초큼 따가웠어요.
바르면 피부에 스며들면서 그 수분감으로 피부가 탱탱해진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앰플이지만 가볍고요.
습하고 더운날엔 이것만 바르면 피부에 짝 흡수되서 끈적임 1도없어서 넘좋았어요.
원래도 끈적이는걸 싫어하는편입니다.
전 재구매 의사있어요.
여름 필수품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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