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랄 립글로스로 마무리하는 생기 립
피부 톤 : 23호 가을 웜톤
컬러 : 420 아 라 프레즈
오늘은 한때 비인기 유형이었던 립글로스가
팬데믹이 마무리되어 메이크업 붐이 다시 높아지고
립 케어 기능과 결합하면서 새롭게 출시되는 경향 속에서
그 경향을 함께 하는 제품,로라 메르시에의
신규 립글로스, 립 글라세 리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립 글라세 15가지 컬러 중 아 라 프레즈
핑크빛 도는 코랄 레드 컬러를 구입해
단독 사용했을 때 메이크업 효과와
다른 코랄 립 제품들과 썼을 때 시너지도 확인했습니다.
단독 사용만으로도 연하지만 자연스러운 컬러감으로
입술에 생기를 주고 촉촉한 사용감에 비해
끈적임, 이물감이 적어 립밤 대용으로 사용하면서
화사하게 입술을 케어할 수 있고
코랄 립 제품들과 함께 쓰면서
노란빛으로 살짝 이질적인 컬러감을
핑크빛 도는 코랄 레드 컬러로 잘 눌러주고
자연스러운 광택감으로 입술 볼륨감도 올려주며
촉촉하게 컬러를 지속시켜 주며
입술이 건조해서 생기는 각질 부각 요플레 등
현상을 막아줘서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러운 입술 발색을 그대로 유지해줘서
수정 화장을 잊을 정도로 편합니다.
립밤보다 훨씬 더 촉촉하고 단단한 밤이 아니라
오일이라 바를 때 기분도 좋은 제품으로
더운 여름, 답답하지 않게 입술의 생기를 케어하는
립 케어 겸용 메이크업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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