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즈영에 입점되어 있는 수분크림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수분크림을 찾으신다면 추천해요. 우선 양도 많고 트러블을 일으키지도 않아요. 보나쥬르의 그린티 수분크림은 제 피부에서 느끼기엔 수분70 유분30 정도로 느껴지는 크림인데 촉촉한 편이예요. 날이 더운 날에는 개인적으로 조금 막이 생기는 것처럼 답답하다고 느낄 때도 있었지만, 평소에는 나름대로 잘 썼어요. 수분감이 쉽게 날라가는 편은 아니지만 피부 속까지 수분감이 채워지는 느낌은 아쉽지만 들지 않습니다. 시중에 수많은 수분크림과 비교했을 때 엄청 좋지는 않지만 가격이나 용량 등까지 따졌을 때 나쁘지 않은 수분크림이었어요. 별은 세 개 정도 채우면 적당할 것 같네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