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한테 선물 받아서 썼던 제품이에요. 세상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라섴ㅋㅋ 어떻게 써야 할지 정말 고민했는데 그냥 스킨처럼 쓰자고 생각했어요. 몇 번 발라보니 매트하게 마무리가 되고 일반 쿠션처럼 쓰기에는 뭔가 애매해서요..
무튼 제품 자체는 정말 편했습니다. 쿠션도 크고 모든게 커서 좋았어요 ㅎㅎ 거울이 커서 진짜 좋았습니다.. 모든게 보여요..ㅋㅋㅋㅋ 그리고 얼굴에 올렸을때 가렵거나 하는 반응도 없었고 수부지에 유분이 폭발하는 저에게는 적당한 매트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대부분 마음에 들었지만 애매함이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어렵더라구요.. 정말 쿠션처럼 써야 할지 아님 스킨처럼 써야 할지.. 아님 파우더처럼 써야 할지..?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됐었구요.. 저는 선물 받았지만 과연 가격대비 괜찮았나라고 물어보면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굉장히 금방 썼는데(스킨처럼 매일 쓴 기준) 금방 다 써서 가격 보고 좀 놀랐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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