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계속 뿌리염색에 염색을 반복하고... 머리가 점점 개털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이때까지 미장센 주황색 오일?? 그거 썼었어요) 제 머릿결을 그나마 낫게해준..친구입니다..
미장센은 발라도 별 효과있는지 잘 모르고 냄새만 좋았는데 이건 확실히 효과가 있었어요! 친구도 머릿결 좋다면서 알려달라고 했었거든요 ㅎ
그리고 머리에 기름이 많은 편이라 떡질까봐 걱정했는데 워낙 가벼운 제형이라 전혀 떡지지도 않았어요! 겨울 되면 라이트 버전말고 더 리치한 버전으로 갈 생각도 있습니다 :) 여름이니까 지금은 이거 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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