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막 사용해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디 놀러갈때 화장하고 피니쉬 파우더 하고, 픽서 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스크에 묻고 화장이 좀 무너지더라구요..
그래서 몇달전부터 눈여겨 보다가 올리브영에서 구매해서 사용해봤어요!
2~3번정도 뿌리고 퍼프로 두드리니까 얼굴에 촥- 붙으면서 고정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3~4시간 있다가 집에와서 거울보니까 화장이 무너지는건 없는것 같고, 마스크에 덜 묻는것 같아요.
안개분사여서 입자가 안개처럼 작고 미세하네요.
향은 어디서 맡아본 것 같은데..뭐라고 표현을 할지 모르겠어요. 약간 물파스 느낌?인데, 물에 엄청 희석한 냄새?? 같아요.
용량대비 가격이 비싼것 같아요. 아마 비건이라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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