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수 스템 세럼 미스트

깜짝 선물 처럼 와서 놀랬어요 문자보다 택배가 먼저 온 건 처음 이었거든요 당첨 된 것도 글로우픽에 들어와서 명단 확인 하고 알았어요 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저는 평소 냉이나 분비물이 많아서 365일 면생리대를 착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런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것에 너무 큰 위안이 되요 많이 만들어 주세요 일단 이틀 정도 테스트를 해봤어요 어제 택배 도착하고 바로 세럼 미스트 부터 제조해서 사용을 했는데요 제가 지금 생리 기간이라서 생식기가 예민할 때인데 생리 중일 때도 사용해도 되는 거죠???? 암튼 저는 평가단이기에 사용을 했어요 제조하는건 아주 자세히 설명이 잘 되있기에 나이드신 분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1제의 알루미늄으로 동봉 된 건 손으로도 잘 안 열어져서 애를 먹었어요 좀 더 편하게 열 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동결 건조 된 줄기 세포 배양액 바이알을 핀셋으로 꺼내자마자 치이~하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제가 실험실에 앉아 있는 과학자가 된 기분이 들었어요 Y 케어 솔루션에 넣자 마자 빠르게 녹아요 건더기가 안 보이고 맑고 투명한 액체가 되어요 제형은 완전 물이예요 미스트라서 그런지 스프레이 형식으로 된 용기인데 분사가 골고루 잘 되요 전 여기서 알려 준 대로 두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을 했어요 우선 첫번째로 소중이에 직접 분사를 했어요 그런데 밑에 리뷰를 읽어 보니까 향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당연히 향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향은 전혀 생각지도 않았네요 소중이에다 뿌리는데 향은 없는게 좋은 것 같애요 저는 소중이에 좋은 향이 나는 제품 써봤는데 엄청 가렵고 향은 향대로 나중에 불쾌한 향으로 변질 되더라고요 향이 없어서 너무 깨끗하고 맑고 좋아요 직접 분사할 때 단점이 물 제형이라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팬티에 묻어나서 찝찝 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니 많이 가려웠어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티슈에 묻혀서 닦아내는 것을 했는데 두루마리 휴지 세칸을 뜯어서 세번 정도 접어서 5번 정도 분사를 했어요 한번 만으로는 충분히 묻어나지 않아서요 그리고 소중이를 닦아낸 후 시간이 지나니 직접 분사랑 동일하게 가렵더라고요 제가 생리 중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 심한 가려움이 생기는데 조금 불쾌 했어요 그리고 단점을 발견했는데 가격이 많이 비싸더라고요 아쉬웠어요 이것 말고는 단점이 없네요 그리고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은 1.미스트를 제조하기 쉽게 설명이 아주 상세하게 잘 되있다는 점 2.스프레이 분사가 아주 잘 된다는 점 3.휴대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 4.깨지지 않는 소재로 만들어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점 5.제가 생리중 일 때도 피와 냉이 같이 섞여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사용 후 냉이 사라지고 순수한 맑은 피만 나와서 놀랬어요 단 하루 사용에도 효과가 보인다는 점 이예요 단점은 1.가격 2.접근성(인터넷에 이제품을 찾아 봐도 없더라고요 아마도 아직 미출시 제품인 듯 해요) 3.민감한 분은 처음 사용 할 때 심한 가려움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요 미스트의 성분이 안에 스며드는 과정에 생긴 반응인 듯 싶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은 이너수 질 세정기를 사용을 했어요 저는 생리중인데도 한 번 사용 했는데 때마침 생리기간도 끝나가는 무렵이었거든요 이제품은 작은 종이 박스에 두개가 들어있고 개별 포장이 되 있어요 제질은 종이인 듯 싶고 그냥 가위 없이 손으로 잘 찢어져서 사용하기가 편리 했어요 이 제품도 사용 설명서가 잘 되어 있어 나이드신 분도 이해하기 쉬울 듯 해요 종이 박스 겉에 그림과 함께 잘 표시해 놓아서 당황하지 않을 듯 싶어요 박스 디자인도 예뻣어요 푸른 바다 색상이고 서핑 보드를 타고서 파도를 가르는 사람의 모습이 보이는데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앴어요 저 그림은 우리 여성들이 Y존의 부담감에서 깨끗하고 시원하게 해방하라는 의미 인 듯 보였네요 암튼 종이 포장지를 찢어서 안에 내용물을 꺼내니 상자 옆면에 보이는 사진과 동일한 주사기가 나오더라고요 입구 쪽에 꼭지를 비틀어서 열고 소중이에 주입을 했는데 곡선 모양이라 소중이가 자극이 가지 않고 편안했어요 예전에 제가 학생때 주사기형 생리대인 템*제품을 사용하려고 편의점에서 구매를 했는데 주사기가 너무 통통해서 삽입하기 무서워서 포기하고 그냥 쓰레기통에 버린 기억이 있는데 이건 얇아서 어린 친구들도 두려움 없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애요 주사기 안에 내용물이 겔타입이라 그런지 내용물을 모두 삽입 해도 흘러 내리지 않아서 깔끔 했어요 그리고 이건 사용 후 심한 가려움 증상이 전혀 없었어요 편안 했어요 아쉬운건 한 번 사용 후 효과가 얼마동안 가는지 설명이 되어있지 않아서 아쉬웠고요 그때그때 사용을 하면 여러개를 대량 구매해서 보관 후에 필요할 때 마다 써야하는 것 같애요 그리고 이건 인터넷 검색하니까 판매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효과가 좋으면 대량 구매를 해보고 싶어요 이것도 가격이 부담이 되긴 해요 저처럼 냉이나 분비물이 많으신 분이나 소중이에 냄새가 신경 쓰이시는 분에게 추천 드려요 제일 좋았던 점은 질 세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네요 가격을 제외 하고는 모두 만족했어요 생소한 브랜드 였지만 좋은 체험을 하게 되었네요 나머지 기간 남은 것을 더 사용을 하려고요 아직 까지는 사용상 문제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