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뜻한 타입이라 딱 수분 충전이 필요한 지성, 수부지에게 추천하고 건성에게는 비추. 보습감 부족하다고 느낄 것 같음
- 너무 리치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밤보단 아침 케어용으로 더 좋다고 느껴졌음. 수분은 채우는데 무겁지 않아서 화장 안밀림
- 트러블 에센스인데 막 트러블 잡는 느낌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뭐가 더 나지도 않음 그냥 부담 없이 깔끔~한 느낌
- 화장품 향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향이 생화 잎사귀에서 나는 향처럼 은은하고 인공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 패키지가 너무 예쁨! 인테리어에 신경쓰는 편이라 알록달록한 화장품은 무조건 서랍 안에 집어넣는데 이건 병이 예쁘고 눈에 거슬리지 않아서 화장대 위에 그냥 올려둠.
-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제품, 패키지, 포장 방식(종이테이프, 물에 흘려보낼 수 있는 옥수수 충전재 사용. 감성적으로 예쁘면서 친환경적.)이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 이 브랜드 눈여겨 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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