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기준으로는 괜찮은 보습지속 세럼
수분진정 앰플인줄 알았는데...
바르고 좀 지나면 뭔가 기름광이 올라옵니다.
질감은 완전 수분세럼이었는데... 반전임.
그래도 오일성분 덕분인지 보습지속력에는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포이드 타입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연작의 컨셉이 자연친화 지향이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연작 정가는 높은데 시마을 or 면세로 워낙 행사를 많이 해서 크게 비싸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나중에 환절기용 수분세럼이 필요하다 싶어지면 구매할 의사는 있습니다.
엄청나게 좋다는 생각은 안 들었지만 보습지속에 대한 기본기가 충실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바르자마자 수분감을 시원하게 주는 것이 진정에도 도움이 되겠거니 싶네요.
정가가 아닌 특가라면 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만,
쟁여필수템은 아닙니다. 하지만 브랜드와 제조사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 어설픈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느니 연작을 구매할 것 같다, 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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