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랜드 거즈패드 라인업 중 그린티 제품 먼저 썼는데, 분명 패드 질감은 똑같은데 얘가 더 자극감이 느껴졌음. 아마 비타민 c가 더 많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은데..
원래 예민한 피부는 아니라서 트러블 없는 날에 좀 제대로 각질 제거 하고 싶을 때 씀. 그래도 눈가엔 안 쓰고 일주일에 최대 2번만 씀.. 양면이 거칠기가 다른데 거친 면은 진짜 삼베(..)질감이고 부드러운 면만으로도 각질 제거 충분히 가능함.
손가락 집어넣는 부분 사실 사알짝 쓸데없이 느껴졌음. 패드 크기가 큰 건 맞지만 손가락 집어넣는 부분은 좀 불편하고 손가락이 끼우는 것보다 그냥 붙잡고 닦아내는게 힘 방향 조절하기가 더 용이함.
지난번 그린티 패드 제품에서도 썼었는데 정말 예민한 피부인 분들은 이 라인업 제품들은 첨부터 구매 안하시기를. 개인적으로 이런 거친(!) 제품 좋아하기 때문에 애초에 안 맞는 분들이 잘 모르고 사셔서 별점 테러하면 맴찢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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