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바하 레몬 토너

이 토너는 진짜 사바사인지... 여지껏 써본 토너들중 가히 제일 최악이라고 말할수있다... 일단 제형과 마무리감이 신기한데 닦토용도 아니고 흡토용도 아니다. 바르면 속안의 수분은 전혀 채워주지 못하고 열심히 뚜들기고 2분정도만 지나면 피부가 뽀송? 해진다. 이게 다른 대체표현을 찾지 못해서 뽀송이지 한마디로 수분은 다 날아가고... 이 위에 첫번째로 미백크림 발랐더니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뭉치고 때처럼 얼굴에 끼임 대박이고 진짜 때처럼 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뭉침 장난아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해서 바쁜 아침에 다시세안하고 미백크림은 좀 그런가? 싶어서 리뷰남기기위해 파데도 올렸는데 응 파데도 똑같이 뭉치고 뜨고 밀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ㅌ와우^^....이걸 샘플로 먼저 써봐서 다행이지 본품이었으면 진짜 상상도하기싫은 상황... 향은 은은한 레몬향나서 기분은 좋았는데 진짜 최악... 지성분들이 사용하면 수분적인 면에선 괜찮을테지만 화장 올리면 글쎄...??와 ... 평소에 각질정리&팩도 하면서 관리해서 절대 본인 얼굴에 각질 쌓여서 저상황 난게 아님;; 진짜 살면서 이렇게 웃긴 토너는 처음이네... 닦토/흡토도 아닌 .. 이도저도 아닌... 바르면 수분을 채워주는게 아닌 오히려 수분이 뺏기는듯한 마무리감.... 무얼 올리던 뜨는 피부상태까지 대박이네용^^..... 다들 샘플 먼저 써보시고 구매하세요. 참고로 본인 극건성도 아님 건성중에서도 나름 진짜 양호한?약건성인데 아침에 바빠죽겠는데 그 당혹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