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난리를 겪고 별3개면 후한거지
이게 건성용이라는 아래 리뷰를 볼때마다
내가 얼마나 최악의 피부를 가지고있는지 깨닫는다.
정확히말하자면 일반 건성들에게 맞을수있으나
나처럼 유분부족건성인 사람들에겐 안맞는다는 말.
일단 내 입장에서 이건 보습이라고 적어둔
저 해시태그부터 삭제해야한다.
도대체 뭐가 보습이라는거야..
소프너는 특성상 시간지나면 더 당기는데
이건 그 당김을 잡아줄만한 보습이고뭐고 없다.
만약 나같은 유부건사람들이 이걸 쓴다면
요즘같은 날씨(22년4월)에 이거로 기초화장하고
그 위에 메이크업하고 마스크를 써도
입과 턱 주변이 건조해서 하얗게 일어나는 광경을
목격할수있다.
더러운건 이거 한동안 별 짓을 다 해도
이미 건조해서 일어난 피부라 사라지지않는다는점이다.
화장을 했을땐 하얗게뜨는데
지우고 세안하고 기초바르고보면 빨갛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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