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덴은 제겐 좀 올드한 브랜드에요 어릴적 엄마화장대에서 첫발견했을때 신기했거든요 알알이 크림이 담겨있다는게 말이져 그모습이 고급져보이기도 하여 호기심에 한개몰래 뜯어봤던 기억도 있네요
어디선가 아덴이 100년이상 된 브랜드인걸알았어요 올드한브랜드 맞나요 ㅎ
하지만 성인이 된 저는 정작 써보진않았었네요 ㅎ
그래서인지 기대도 컸어요 굉장히 좋을것같았거든요
한캡슐당 부드럽고 광택나는 재질의 고무?로 되어있고 위쪽을 아주쉽게 딸수있어요
쭉짜면 불투명한 크림이 50원정도 크기로 되게 나와요
향은 미미하고 바른느낌은 기름지다?
기름지고 촉촉하고 한데 피부에 앏은 막을 씌우는 느낌이 들어서
그 느낌이 너무 싫어 결국 사용을 금지했어요
ㅜㅜ
그 얇은막이 피부에 유수분을 날아가지않게하는 비책일수 있으나 답답한건 싫은 제게 맞지않았어요
이 유명한 캡슐크림은 실패했지만 다른제품은 그래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그게 기초든 색조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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