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치약이 예쁨. 그리고 제품력도 좋았음.
핸드크림같이 생긴 튜브형 제품으로 뚜껑도 돌려서 여닫음. 불편한가 했는데 다 쓸때까지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그 보통 똘깍하고 뽑는 뚜껑이 일반적인 치약의 대부분 뚜껑인데 이게 쓰다보면 뚜껑쪽에 치약이 말라서 들러붙는게 있는데 이제품은 돌려쓰는 뚜껑이라 그런지 그 말라 들러붙는게 없어서 좋았음. 그리고 뚜껑이 잘 돌려닫혀서 불편하지 않았음.
거품은 그닥 나는편은 아닌것 같고 맵지 않음. 은은한 자스민향이 나는데 흠....그닥 개운한 느낌은 아니었는데 양치를 다 하고 나서는 생각보다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서 좋았음.
무엇보다 괜찮은건 구취제거였음. 양치후에 구취제거 효과가 정말 좋았고, 이거 쓰다 잠깐 다른걸 썼더니 더 그효과가 좋다는걸 알수있었음. 한통 정말 잘 썼고 재구매도 할만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함.
아. 불소함유되어있음. 그리고 치약이 거의 검은빛이나는 어두운 보라색인데 양치하는 동안 세면대에 치약 튄게 너무 잘보임ㅋ. 단점이면서 장점인게 이게 너무 잘보이다보니까 세면대 청소를 자주하게 되면서도 어디를 잘 청소해야하는지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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