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호프에 쏘희랑 쏘컴포트는 솔직히 말해서 레퍼런스가 잇고 비슷한 향을 가진 제품이 잇어서 그렇게 크게 유니크함을 못느꼇는데 얜 그런거 없이 독보적인 향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좋았슴!
소희님이 정유미씨한테 이 향을 선물로 주는걸 봣는데 진짜 배우 정유미 찰떡향 ..
레몬의 상큼한 시트러스(베르가못) + 깔끔한 플로럴 (화이트 플로럴인데 너무 진하지 않고 딱 안개꽃이나 그렇게 꽃봉오리가 크지 않은..) + 약간 머스크
연노랑 트위드 셋업을 입고 치아가 다 드러나며 크게 웃어버리는 그런 상큼하고 밝고 맑은 20대 여성이 생각나는 향
+
핸드크림으로서의 기능성을 말하자면 보습력은 평균 정도고 (엄~~~청 촉촉하진 않음) 발림성이 여타 바디로션처럼 매끄럽게 발려서 좋앗다! 마무리감도 생각보다 매끈함
기능성으로만 생각하면 별 반점 빼고싶지만 향이 너무너무 취저라서 5점 그대로 갑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