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워시

나는 남자지만 남성용 제품 안씀 이유는 없지만 화장품 처음 쓴것도 남성화장품도 아님 어쨌든 제품력이 별로라는 생각이 몇년이 지나도 안지워지는데 올영에서 테스트하면 진짜 다 별로더라… 이 제품은 비누 베이스(지방산 + 하이드록사이드 조합) 이런 제품들 특징은 양을 조금만 써도 거품이 엄청 풍성, 쫀득하고 부드럽고 고급진 느낌이 남 세정력은 좋지만 건조한 느낌이 많음 반대로 설페이트 계열 또는 요즘은 다른 계면활성제 쓰던데 이런 성분들은 덜 건조하지만 거품은 내 스타일은 아밈 비누 베이스라서 확실히 세정력 굿굿 체취도 없애준다는데 이건 어느 바디워시를 쓰나 마찬가지지이지만 놀란건 그 어떤 발샴푸보다 냄새를 잘 없애줌;; 세정력데 비하면 덜 건조한건 맞는데 확실히 건조한쪽이라 보습제는 필수고 이게 탑투토 개념으로 나온건데 샴푸는 조금 아닌거 같아서 써보진 않았고…얼굴에 써도 상관은 없었는데 나한텐 매일 쓰기엔 건조해서 무조건 몸에만! 향은 거의 없어서 호불호가 없겠지만 진짜 거의 없다싶이해서 나처럼 향을 중요시하면 별로일 수 있음 우연한 계기로 제품을 받아 썼는데 다시 재구매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었음! (집에 화장품이 많아서 재구매는 진짜 잘 없는편) 다만 벨먼 바디워시 쓰고 나선 그 마음이 사라졌음ㅋㅋㅋㅋ그래도 여름에 다시 생각해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