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되게 신기한 것 같아요. 입술에 올리면 처음엔 무색인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핫핑크, 푸치야 같은 색으로 점점 변해요.
립오일이라 보습력도 있고 색도 예쁘게 올라와서 쿨톤이신 분중에 가을겨울 립 보습 겸 집앞 생기용 가벼운 립 찾고 계신 분이라면 얘로 ㄱㅊ으실 것 같습니다.
많이 올리면 은근 발색이 세게 올라와서 양 조절해가며 발라야 했음.
그리고 플럼핑 기능이 있는건진 모르겠는데 아주 살짝 화한 느낌이 들었음.(근데 진짜 살짝이라 이게 플럼핑이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향은 민트향이 나는데... 시원하니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냄새같고 기분 좋았어요. 근데 케이스 뚜껑 좀 많이 저렴한 티가 나네요. 저렴한 제품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케이스를 제대로 닫아주기 위해 집.중 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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