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트먼트 로션

안녕 라메르?😃 첫 스킨의 느낌에 화들짝 놀랫어요! 이 화~함 뭔데??? 머지? 화학적 성분이 쎈건가? 뭐지? 뭐지? 근데 따갑지 않구 머야앙 다 바르고 검색해보는 나란 여자… 스킨과 에센스의 중간정도의 텍스춰랄까? 점성있는 스킨이에요 보틀에서 내용물을 떨어트리려면 탁탁 털어내줘야 하는? 그런 스킨 자체가 사용하고 나면 굉장히 촉촉해요 피부결 정돈 되는 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뭐야 나 방금 에센스 바른거야?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아이랄까 스킨케어 마니 바르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제품 바르고 바로 크림으로 넘어가도 되겟다 싶더라구여 라메르 특유의 그 향? 보틀의 느낌이 주는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 스킨만 써봐도 굉장히 피부가 촉촉해짐을 단번에 느낄수 있겠더라구요 다만 지성인 분들은 화화 느낌에 좋아하다가 이 점성(?) 의 느낌을 어케 받아 들이실지.. 전 사용하면서 너무 좋았지만 역시나 사악한 가격은 무시 못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