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청포도 향!!
4,5년전인가??왓슨스 시절....
멈칫 섬유향수만 왓슨 매장에만 보유하고 있을때
종류별로 싹 다 사서 기분에 따라 뿌리고 다녔죠ㅎ
매장마다 구비해두는 종류가 달라서
왓슨스만 보이면 들어가서 냄새 맡아보고 하나씩 샀었네요.
그때 당시 아이들이 저보고 향기 선생님이라며..🥰
생각보다 향이 오래 남았었어요.
청포도향은 술 마시고 집에 갈때 미쳐버리는 줄ㅋㅋㅋ
자꾸 달달하고 새콤한게 먹고싶어서ㅜㅠ
그래서 전 에메랄드? 그린?이랑
갈색깔 병 씨솔트를 자주 사용했죠ㅎㅎㅎ
여자여자하고 싶은 날?에는 핑크와 보라색을 추천해요.
아! 그리고 페일 허브였는지 기억이 가물한데
그 향만 뿌리면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 오이향 난다며
좋아하시더러고요ㅋㅋㅋㅋㅋ
전 오이 냄새인지 전혀 모르겠던데...
이야기 들으면 들을수록 오이꽃 말씀하시는 듯 했어요.
그 특유의 향?이 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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