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용 보습토너
토니모리에서 비건, 환경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에요 동물성 성분은 배제하고 동물실험하지 않고 동물의 권리를 생각한다는 벨기에 동물 인증과 페타 파트너쉽을 체결했으며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며 코팅과 인쇄가 없고 업계 최초로 라벨이 없는 제품입니다
저는 원래 스킨은 유분이 거의 없는 가벼운 제형을 선호해왔어요 지성에서 중건성이 되면서 아무리 스킨케어 뒷단계에 촉촉하게 발라도 가벼운 스킨으로는 충족이 되지 않아서 좀 더 보습이 되는 스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스킨의 중요성을 더욱 깨달았습니다..ㅎ
처음에 가을에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 제품 사용하기 전에 스킨을 제외하고 사용하던 나머지 스킨케어제품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이 제품도 사용하니 가을에는 좀 헤비하게 느껴질 정도로 보습이 잘 됐어요 가벼운 스킨에 맞게 사용하던 스킨케어제품들이 좀 무거웠는지.. 좀 오랫동안 안 씻고 있으면 좁쌀트러블이 올라올 것 같은 느낌에 이 제품은 스킨케어단계를 축소해도 되겠다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제가 원래 바르는 제품이 많긴 해요)
겨울에는 뭘 발라도 건조한 피부가 되는데 이 제품을 겨울에 사용하니 아주 딱이었어요 제품의 이름처럼 피부를 모찌하게 만들어주면서 유수분 공급해주며 보습력 부스트 업해주더라고요 이거 쓰다가 다른 물스킨 사용하면 다시 건조해졌어요 겨울에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입니다 세라마이드와 히아루론산의 조합으로 피부를 쫀쫀하게 만들어주는데 끈적임은 없어요 끈적임 없으면서 보습력 좋은 스킨 찾고 계신다면 이 제품 추천합니다
건성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저는 사계절 무난하게 쓸 스킨은 아니라서 별 네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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