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유한킴벌리라는 생활용품기업이 '티엔' 이후로 2,30대를 타깃으로 한 스킨케어분야로 한 뼘 더 확장해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였음.
흰 색 + 빨간색이라는 강렬한 색 조합이 인상적이며, 남자에게는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인상이지만 그에 비해 제품력이 남자가 쓰기에도 매우 좋아서 그것또한 반전이었음.
향은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보통의 화장품 향이며,
미세먼지 세정까지는 눈으로 볼 수 없었지만 거품이 조금 미끌미끌한 편이며 밀착력이 좋았음.
세정력도 좋았으며 세안 후 뽀득뽀득함 + 당김없음.
저녁 세안으로는 좋으나, 세안후의 촉감때문에 아침 세안용으로는 추천하기 조금 애매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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