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벼운 클렌징 할때 사용하기 적합해요
올한해는 정말 패드 제품을 많이 사용해 본것 같아요. 특히 클렌징 패드부터 토너패드까지... 확실히 편안하고 지복합 피부 이기 때문에 피부의 피지나 블랙헤드, 오돌토돌 화이트 헤드도 패드류를 사용하면 더 개운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었죠.
그러다 블리블리 클렌징 패들르 만나보았는데요 우선 처음 사용해 보는 신기한 사용감이긴 했습니다.
일반 패드 처럼 생겼는데, 얼굴에 패드를 여러번 문지르면 하얗게 변하면서 , 거품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서 물로 씻어내면 클렌징 완성!!
우선 피부자체의 자극은 없었어요. 하지만 눈에 들어갔을때 약간의 따가움이 있긴 했습니다. 제가 클렌징 제품을 쓸떄 눈가극이 엄청나게 예민한 편이라 - 정말 극도의 따가움으로 쓰지도 못하고 버린 제품이 몇있거든요. 그런데 블리블리 패드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따가워서 눈주위는 조심해서 쓰고 있습니다. (눈에 들어가면 뭐든지 다 따가운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계시겠지만, 클렌징오일패드나 클렌징워터류로 마스카라 열심히 지워도 안따가운건 전혀 자극1도 없는 제품들도 있긴 하더라고요)
클렌징력은 약한 편이긴 합니다. 아주 부드럽고 순한 느낌이랄까.
클렌징워터와 폼정도의 세정력으로 워터프루프나 진한 메이크업은 무리고 가벼운 세안정도의 효과인것 같아요.
다만 세안후 뽀드득한 느낌대신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줍니다. 이번한통정도는 눈가 피해서 조심조심해서 쓸것 같은데... 풀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저로서는 자주 손을 안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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