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성분 좋다고 해서 선물로 주셨어요. 다른 종합영양제보다 저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알차게 들어있다고 하셨어요.
갈색 가루가 반투명한 캡슐안에 들어있습니다. 캡슐 크기는 새끼손가락 한마디 정도 됩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캡슐 크기가 크다보니 저는 목에 걸리는 느낌이 자주 들었습니다. 캡슐 자체는 캡슐껍질 특유의 향이 나지만 목넘김할 때는 아무런 향이 들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하루에 2번 섭취를 해야하다보니 양이 빨리 없어진다고 느껴집니다. 2번 섭취라서 자주 까먹기도 하구요.
제가 밥을 잘 먹지 않는 편이라 영양 섭취가 매우 불균형합니다. 하루에 한끼도 잘 안먹는 편이라ㅎㅎㅎ 예전에는 이런 식습관 때문에 영양 불균형과 소장에 질환이 있었는데 이걸 먹는 동안은 질병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걸 먹는동안 힘이 뿜뿜 한다는 등의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습니다. 그냥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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