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짜면 나는 냄새는 엄청 강한편인데 손 비벼서 흡수하면 바로 확 줄어들어서 코 가까이 대고 맡아야지만. 나는데 처음엔 더도말고 덜도말고 귤껍질 냄새만 나고 몇초뒤부터 단냄새가 남 인위적인 향쪽은 아니고 상쾌한 단냄새 과일단냄새 같음 거기에 비누향 추가 호불호 없을 향
핸드밤이란 이름처럼 크림보다 밤의 질감에 가까운데 쏙 흡수되는 건 아니고 미끌하게 남음 끈적X 막 여기저기 손 닿는데마다 묻어날정도는 아니고 폰 만지면 좀 미끌함
냄새는 좋은데 확산력이 안좋아서 손에 대고 맡아야 함
바디로션이 차라리 이향이면 나을듯
보습력이 진짜 좋요 향이 오래가는데 냄새가 정말 별로에요 독하고 자동차 방향제 냄새 같은거 나요 시간이 지날수록 냄새가 옅어져서 나중엔 좋은냄새로 변하는건 있는데 그냄새 맡으려면 오래 걸려요 보습력은 초극강으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고 그냥 유지력이 상상초월이다 손위에 코팅이 된듯 오랫동안 남아있어요 정말 강추합니다 다시 쓰고 싶은 화장품이 정말 드문데 이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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