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뷰티기기 ㅎㅎ 30대 접어들고 고민만하다가
리프팅도 중요한데 우선 기초를 잘먹어야 리프팅이 되겠거니 해서 갈바닉 먼저 샀습니다
하나를 사도 리뷰를 오천개는 봐야 안심하는 사람인데
다른기기랑 비교하고 이걸로 한 결정적 이유는
헤드가 모난곳이 없는거!!!!
이게 은근 계속 신경쓰였던게 저는 코옆도 꼼꼼히 하고싶은데 헤드가 평평한 제품들은 사용하다가 팍 하고 코나 광대같은 굴곡에 박는 경우가 있고 리뷰에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우선 클렌징모드 너무 좋습니다
전용젤 이런거 안사도 되고 아무 수분젤이나 사용해도 된다는점 , 부위별 안내멘트가 나오는점 , 1회사용으로도 피부가 부드러워지는게 느껴지는점
부스팅모드는 나이아신 성분으로 흡수율 실험한 결과가 기기 설명에 특화점으로 나와있던데
마침 먼저 산 미구하라 화이트닝 앰플이랑
기존에 사용하던 마녀공장 갈락토미 나이아신 앰플이 두개나 있어서 아주 잘맞는 기기를 구매한거같아서 대만족 럭키였구요 ㅎㅎㅎ
안내멘트는 없지만 그래서 집중하고싶은 부위에 시간을 좀 더 분배하는 유연한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밤에는 닦토- 앰플 까지만 하고 갈바닉 하는데 속건조까지 다 잡아버려서 위에 뭐 크림류 올릴 필요를 잘 못느껴요 ㅎㅎ
엘지라서 AS문제도 걱정없고 여러모로 잘 산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추천의사있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