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감 순서가 어바웃미<오우썸<보타닉힐보 라더니, 어바웃미는 보습력이 부족했고 보타닉힐보는 과했던 내게 딱 맞는 보습감의 제품이었음. 처음에는 아주 약하게 사과 요구르트같은 향이 나다가 그 후엔 샌달우드인지 유칼립투스나무 향인지 우디향이 강하게 남는 미스트인데 얼굴이 조금 당긴다 싶을때 듬뿍 뿌려주면 서너시간은 거뜬하다. 겨울철에 손이 더 자주 갈것 같음. 하나 당황스러웠던 점은 용기 불량이 좀 많은듯...? 첫 개봉하고 펌핑을 아무리 해도 분사가 안돼서 결국 다른 공병에 옮겨담아서 사용하고 있음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