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고인지 보습크림인지
생긴것도 질감도 향도 연고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그런가 피부과 처방받아 바르는 느낌…?
찬바람 불고 건조할때 바르기에 딱 좋습니다.
핸드크림 풋크림으로 부담없이 쓰기에도 좋고
튜브형이라 가볍고 위생적이기도 합니다
향이 없는 크림을 찾으신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어떤 기능성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기본적인 보습에 충실한 크림이라고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딱히 좋은점이 보습 말고는 없어서
국내 다양한 화장품 속에서 큰 메리트로 다가오진 않아요.
그리고 무향이라고 하지만 진짜 연고향 같은게 느껴져서
특유의 약냄새가 싫으신 분들은 좀 곤란하지 않을까 싶어요.
호주 다녀오신 분이 선물로 주셨는데,
딱 그 용도에 맞는 크림이지 않을까 싶어요.
굳이 이걸 찾아서 살 정도는 아니지만
선물로 주면 부담없이 바를 수 있는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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