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씨드 탄력 세럼

악지성이라, 처음에는 너무 오일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산뜻하지 않고 보습감을 오래 유지해주면서 흡수력도 좋아서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지성이라도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건조할때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아요. 다만 주의할 점은 이 제품 특성상 약간 오일베이스의 로션같은 질감..? (물론 로션치곤 묽어요)이라서 그런지 수분 느낌은 거의 없어요 그래서 대충 토너나 스킨 바르고 얘만 바르면 겉보습은 충분한데 속에 수분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토너(스킨)-수분에센스-비건 씨드 탄력 세럼-크림(가을,봄이면 수분크림 추천/겨울이면 오일 첨가된 약간 된 제형의 크림 추천) 순으로 사용하시는걸 가장 추천드립니다..! 지성이 아니라 유분이 부족하다 싶으신 분들은 크림을 좀 더 많이 바르시고 지성이신 분들은 크림은 코팅해준다는 느낌으로 약간만 바르면 좋아용 너무 많이 바르면 기름진 느낌이라.. 이 제품은 이거 하나로도 좋다! 라는 느낌보단 전체 스킨케어에서 서포트를 잘해주는 템인 느낌이예요. 조금씩 챙겨 바르면 뭔가 피부가 탱탱해진 거 같달까..? 인생템까진 아니지만 없으면 서운한 제품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