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이 좋은 세럼
✔장점 : 투비건은 브랜드 자체가 직관적이라 좋은 것 같아요. 이름에서부터 브랜드의 정체성이 느껴지고, 패키지도 제품에 주가되는 포인트 원료를 상기시켜주는 알록달록한 패키지라 눈에 잘 들어오고, 알기쉬운 브랜드라는 느낌이에요.
이 세럼은 투명한 세럼 베이스에 작은 알갱이들이 있는 제형이에요. 알갱이 자체는 바르면서 롤링하는 과정에 부드럽게 흡수되어 남지않아요. 세럼 제형 자체가 무겁지 않지만, 수분감이 있어서 지성분들이 사용하기에 괜찮을 것 같아요. 약간 점성이 있지만, 엄청 신경쓰일 수준은 아니에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전 나쁘지 않았어요.
향은 상큼한 오렌지 향이라 바를 때 기분이 좋아요.
속건조가 심한 수부지이고 가을 겨울에는 건조함이 배가 되는 저는 여름에 바르는 게 가장 베스트일 것 같아요.
저한테는 특별히 자극이 있는 제품은 아니었어요.🍊
100% PCR 용기를 사용한다는 점이 좋았고, 수입금의 일부를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지원하는데 사용한다는 점도 좋았어요.
투비건 같은 비건 브랜드가 꾸준히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게요.😆💪
✔단점 :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는 제품인데 정가주고 구매할진 미지수인 제품이에요. 아쉽지만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고, 새로운 제품이 매일같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호기심에 한 번 쓸지언정 계속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않아요. 브랜드 자체의 취지와 방향성은 좋지만 제품 자체에 큰 매력은 없어요.
(요즘 비건 제품들 중에 사용감, 효능 다 잡은 제품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브라이트닝 효과가 며칠 내에 즉각적으로 보이는 제품은 아니에요. 얼굴이 맑아진다거나 환해졌다거나 하는 건 아직까지 잘 모르겠어요. 비타민 함량이 높은 제품이나 퍼스트에센스 중에서 그런 제품이 있긴 한데 이 제품은 그런 류의 제품은 아닌 것 같아요.
저한테 가을에 중간에센스 단계에 쓰기엔 좀 가볍다고 느껴지네요. 바짝바짝 마르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속건조가 심한 분들에겐 요즘같은 환절기엔 더더욱 추천하지 않아요.🤔 굳이 쓰고 싶다면 수분에센스를 한 단계 더 추가하는 걸 추천드려요. 전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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