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더해진 단상자는
책처럼 펼쳐져요!!
싱기방기
열어보면 한손에 쏙 들어오는 얄쌍한 핸드 쉴드 크림이 들어있습니다
튜브타입이라 끝까지 사용하기 좋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
들고다니기도 좋아요
스팟 크림처럼 뾰족한 토출구라 양조절이 쉽고
적당량 바르기 좋았어요
제형
흰색의 일반적인 크림 형태의 핸드크림이에요
신기했던건 크림 안에 알갱이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처음 크림을 바를 땐 한 5초 정도 에탄올 냄새가 나지만
금방 없어지고
핸드크림의 향만 남아요
손의 열에 녹으면서 알갱이는 없어지고
부드러운 오일감이 느껴지는 제형으로 바뀝니다
약간 묽어져요!
유분감이 있지만
끈적이지 않고 촉촉한 느낌이 더 강해요
향
많은 분들이 핸드크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바로
향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무향/느끼하지 않은 향 을 선호합니다
ytd 62 핸드 쉴드 크림은 총 2가지 향이 있어요
7:00 a.m.
4:30 p.m.
저는 4:30 p.m.을 사용했는데요
"나른한 오후, 따스한 햇빛으로 활짝 피어오르는 프리지아 향"
이라고 해요
저는 향수 무지랭이라
저의 관점에서 이야기 해보자면
약간은 묵직함이 느껴지는 상쾌한 플로럴향
이었습니다ㅎㅎ
누구나 사용해도 거리낌 없을 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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