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뢰르 드 미모사 핸드 크림

바이레도 라튤립과 99퍼 똑같다고 하는 글을 보고 영업당해서 샀으나... 제 코에는 쏘쏘였어요. 좀 울렁거리고 느끼한 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향기는 코바코인가봐요... 이 향이 인생템이라고 뽑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한번 구매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음 개인적으로 사용감 보습감도 별로였어요.. +추가) 며칠 지나니까 처음의 울렁거리던 향이 빠지고 본연의 향이 나네요..! 저는 그래도 제가 바른 건 쫌 울렁거렸는데 다른사람이 바른 거 맡는 건 좋더라고요 그사람이 지나갈때 나는 은은한 향기를 맡고 이래서 좋아하는구나 싶었던..ㅋㅋ 코박고 맡는 건 별론데 스쳐오는 향기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