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좋아하는 Rire라서 사본 제품
노란빛깔의 액체는 흐르는 제형
향은 쑥이 생각나는 풀냄새
- 피부에 발랐을 때 미끄댕한 느낌. 오일류와 같은 미끄덩이 아니라 촉촉한 핸드크림을 발랐다가 물로 꺠끗하게 지우고났을 때의 미끄댕한 느낌
- 앰플을 바른 후에 크림을 도포하는 본인으로 무겁지 않게 올라가는 제형이 매우 마음에 들었음
- 양 손바닥에 일정량을 덜어 피부에 두드리면서 흡수시키면 자석처럼 착 달라붙는 느낌임. 피부가 떨어지고싶어하지 않는 느낌? 그렇다고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사람처럼 허겁지겁 수분을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마침 필요했는데 너 잘됐다! 처럼 붙어있으려는 느낌
-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밝아지고 부들부들해짐 이게 진짜 중요함 부들부들해짐 위에서 이야기한 착 달라붙는다는 게 피부 속에서 수분이 꽉 차는 기분이 드니까 좋은 듯 전체적으로 피부 밸런스도 좋아짐
- 제형알못이지만 흐르는 제형이라 양조절이 어렵다는 것이 약간의 미스 하지만 그와 반대로 빠르게 흡수되는 장점이 있으니 커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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