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 예전에 잠깐 봤었는데 무표백이라니 신기하다 했었고 이번에 급하게 편의점에서 4개입 사서 써보고 재구매 해보게 되었다.
고분자 화학 흡수체도 빠진거라고 하니 괜찮은 듯.
무표백 커버라 색도 독특하고 처음 써보는데 피부에 닿는 곳에 보풀도 크게 안 일어나는 것 같고 막 부드럽진 않지만 너무 거칠지도 않고 건조감이 덜 느껴진다.
산부인과 선생님이 나왔던 유튜브에서 흡수율을 높이는 화학 물질이(그게 고분자 화학 흡수체 아닐까...)안쪽을 건조하게 한다고 한다.
양 많을때보다 거의 끝나갈때도 생리대를 뺄 순 없으니 건조감을 느껴도 끝나갈때는 양이 줄어드니까 그런거겠지 생각하며 건조감을 참아가며 썼었는데 얘는 그런게 적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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