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가 나눔해주어 10밀리 정도 써보았음. 라메르 크림의 꿀첨가 버전이랄까 사용법과 질감, 재생 기능 라메르 크림과 비슷, 뭣보다 소용량 대비 고가의 가격도 비슷 ㅋ 소량을 덜어 녹여 펴바르다 보니 10밀리도 상당히 오래 쓰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새 제품 안에 은근 먼지가 들러붙는 거 자주 봄 ㅋ 특히 제형이 연노랑 색이라 먼지가 잘보임. 아무리 녹여 펴발라도 지금보다 더 기름진 시절이라 끈적임과 유분이 좀 힘들었으나, 그때도 트러블이 잘 안나는 무적피부라 이 기름진걸 꾸역꾸역 써봄. ㅋ. 뭣보다 비싸다기에 혹시나 하는 효능을 느끼려…그 결과는, 왜 이렇게 불편한걸 비싸게 주고 사나 싶었음. ㅋ 근데 오래도록 팔리고 좋다는 후기도 많은거 봐선 … 다시 츄라이츄라이 해보고프긴하다. 지금은 얼굴 자체 기름도 줄고, 노화도 오고 했으니 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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