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브랜드 답게, 극한사막에서 생존한 식물로주터 추출한 “데저트 밀크” 가 함유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흥미로운 제품:)
처음 피부에 흡수 시키자마자 보습이 꽉 차오르면서, 따로 영양크림이나 오일을 올리지 않아도 그 보습을 하루종일 착! 잡아주는 느낌.
컬러가 우유처럼 뽀얗고 예뻐요. 텍스쳐는 마치 휘핑되기 전 액체형 그대로의 생크림 같죠.
호호바씨 오일, 바오밥나무열매추출물 덕분인지 향도 정말 은은해요☺️
부드러운 제형에 보습력 가득하게 바르기도 편하니, 꼭 얼굴이 아니더라도 가을/겨울철 거칠어 질수 있는 피부부분에 발라줘도 좋을 거 같아요:)
바쁜아침에 기초케어를 제대로 하지못한날,
이제품과 파운데이션을 섞어서 빠르게 메이크업을 한적이 있는데
정말 촉촉함이 하루종일 가더라구요.
메이크업 시에 글로우한 피부표현과 보습장벽의 스킨케어효과를 함께 보고싶은 분들께도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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