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감용인데 따갑고 뜨거워요ㅠ
👍향이 일단 좋고, 무색이라는 점도 맘에 듦. 치료용으로 쓰던 외국제 여성청결제는 갈색이라서 스킨색 속옷 입을 때 쓰질 못했는데, 이건 그럴 걱정이 없어서 사용이 편했음.
👎그 어느 여성청결제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따가움이 장애물... 따가움은 분사 후 1분 정도면 지나가긴 하는데, 그 1분이 고통스러워서 손이 잘 안 감. 따가움과 동시에 열감이 함께 와서 뭔가 잘못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도 있음ㅠ
게다가 어느순간 스프레이 분사가 잘 안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땐 뒤집어서 분사해봐야 함. 또 그러다 분사가 안되면 이번엔 제대로 세워서 분사해봐야 하고... 좀 번거로움... 그러다 언젠가 어떻게 해도 분사가 안되어서 그냥 버렸는데 절반은 버려지더라...
동일 브랜드 티슈형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따가움과 열감인지라... 재구매 의사는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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