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없는 삶으로는 돌아가고 싶지않다
🧇 구매 경로: 내돈내산
여드름이 제일 고민인 나는 맞게는 주2회 늦게는 달에 1회는 기계로 모든 브러쉬를 세척하고 있다.
이전에 다이소 빨레판에 폼 클렌징,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 등 돌아가면서 붓세척을 했지만. 잘 닦이는것 같지도 않을뿐더러 세면대가 파데 유분기 범벅이 되서 안닦이는 현상 발생...
결국 돈좀 들여서 이제품을 사게 되었는데
무친 이때까지 안사고 뻐띵긴 내래 고조 어리석었지비🥲
나는 붓세척 돌리기 전에 폼클렌징 뜨순물에 붓 10분 불려놓는데(그 사이 주말에 얼굴세안),
위이이잉 돌아가며 파데 땟국물(?)이 나올때마다 쾌감 오짐...
밝은순서대로 파데-컨실러(컨실러는 떡진 납작붓이라잘 안됨.. 아숩)-브러쉬-아이셰도우-컨투어붓-아이라인붓(떡지면 잘 안됌) - 글리터붓을 돌린다.
드러운 빤짝이 함유된 국물을 버리고, 그냥 물로 한번씩 다 세척해 준 후
빈 통에 돌려서 한번 물기 털어주고 해볕에 말림(이과정에서 납작붓도 건조)
그러면 확실히 붓들이 부숭부숭한게 수명은 줄어드는게 보이지만 뭐 붓을 10년만년 쓰는건 아니니깐 여드름 방지를 위해 이렇게 관리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
퍼프도 이런거 나왔으 좋겠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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