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무난한 바디겸용 보습크림
소용량도 있어서 50ml부터 사보았어요.
유리아쥬는 뭐 믿고쓰니까..
일단 열어서 조금 짜내 발라본 첫 느낌은
진짜 전형적인 프랑스 드럭스토어 보습크림이라는 거에요ㅋ
무향인듯하지만 살짝 향료를 안넣어서 나는 고유의 크림냄새에
하얗고 유분기있는 크림이네요.
피지오겔처럼 수분유분 다 꽉차는건 모르겠는데 제형자체는 건성피부가 쓰기 좋은 느낌이에요.
바르면 부드럽게 펴발라지는데 처음 짜내면 꾸덕?보다는 약하게 모양을 유지하는 크림점도.
확실히 보습용으로 나온것같아용
바디로션겸용인 크림이더라구요~
근데 전 얼굴에 쓰려고요. 딱히 불쾌한 느낌이나 겉도는 느낌, 트러블 반응이 일어나진 않는것같아요.
발라보니 보습이 잘되는것같구 이런류의 크림을 좋아해서 무난하게 좋은크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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