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감이 느껴지는 토너
비원츠 3step으로 새로운 스킨케어 루틴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고 있는 데 비원츠 3종세트를 사용한 다음 날 아침이면 부드럽고 촉촉해진 피부를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보통은 토너, 로션, 크림이 일반적일 거라 생각 하는데요, 비원츠는 토너, 로션, 미스트 형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더욱 쉬워요. 하지만 제품 텍스쳐는 일반적인 토너, 로션, 미스트의 느낌과는 달라서 잘 알아보시고 사용하시길 권해드려요.
비원츠가 제안한 3step 스킨케어 루틴을 간략히 알려드리자면,
01 소프트 워밍업 >02 밸런싱 에센스 로션>03 모이스처 코팅 리퀴드 순으로 진행되요.
(01 수분 스케일링>02 보습 장벽 강화>03 윤기 수분코팅)
사용해 보신 분들은 설명을 읽자마자 바로 공감하실 거라 생각해요.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01 메마른 땅에 영양과 수분을 더해 흡수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 줍니다. 02 촉촉해진 땅에 보습과 탄력을 더해줍니다. 03 비옥해진 땅에 수분을 가두어 줍니다.
01 비원츠 소프트 워밍 업은 세안 후 첫세럼으로 토너대신 사용했어요. 토너만 사용하다보니 생각보다 묵직한 텍스쳐에 살짝 놀랬지만, 사용감은 그렇게 무겁진 않더라구요. 불투명하고 점성이 살짝 느껴지는 텍스쳐예요. 수분감이 느껴져 건성인 분들이 더욱 좋아할 거 같아요. 피지및 각질정리까지 도와주는 제품이라 화장전 부스터로 쓰기에도 좋아요.
하지만 저는 조금 묵직한 느낌이라 화장전 부스터로 쓴다면 아주 얇게 펴바르기를 추천드려요. 사용감이 살짝 아쉬웠지만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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