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안쓴다면 제발 쓰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향이에요
처음 사용해봤을땐 익숙한 제품도 아녔고 팬티에 써도 되는걸까 반신반의하면서 한방울 똑 떨어트려 써봤는데요.
앉아있는데 어디서 자꾸 상큼하고 기분좋은 향이 올라오는거에요.
포엘리에 이너퍼퓸이라곤 생각도 못하고 같이 있는 사람중에 상큼한 향수를 쓰나보다 생각했는데 그게 바로 이 향이었다는거 아니겠어요!
생리할때 진심 좋고요. 가끔 생리대 때문에 Y존이 따갑고나 가려운적도 있었는데 한두방울 뿌리고나면 편안하고 향도 좋아서 중독되요.
용량은 작지만 아주 조금씩 쓰기때문에 한두달은 쓸 수 있어요.
쓰다가 안쓰니 엄청 이상하고 냄새도 불쾌하게 올라오는 것 같아서 재구매만 몇번째인지 모르겠어요ㅎㅎ
주변 지인들한테도 선물로 주고 있는데 다들 생소해했지만 만족하더라고요. 여자라면 누구나 다 좋아할만할듯!
참, 향은 광장히 상큼하고 인위적인 멀미나는 냄새가 아니라 자꾸만 맡고싶은 개운하고 상큼한 유자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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