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형: 완전 물과 같은 토너는 아니고 살짝 점성이 있는 정도라 무겁지 않았습니다. 늦봄과 초여름, 한여름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제형이라 피부 답답함 문제는 걱정없을 듯해요. 물토너보다는 흡수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2. 효과: 일단 요즘과 같은 날씨에 적당한 것 같아요. 극단적으로 너무 더울때나 습도가 높을때는 모르겠지만 초여름까지는 날씨에서는 속건조에 도움이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향에 자극도 적은 순한 느낌이라 산뜻한 마무리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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