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특유의 답답함을 싫어하시는 분들 모두 여기 모여
전부 이거 사세요
디렉터파이님 영상 보고 자외선차단제 중 이런 제품이 있다는 걸 처음 앎....
🖤 일단 제형이 진짜 세럼처럼 투명한 젤..? 같은 느낌에 핑크색 알갱이가 들어있어서 바를 때 롤링되면서 알갱이도 잘 녹고, 좀만 두드려주면 삭 흡수됨과 동시에 진짜 내가 피부에 뭘 발랐나..? 싶은 느낌이라는거임
테스트도 안해보고 아묻따 남친 사줌
끈덕이는거, 답답한거 엄청 싫어해서 그 동안 선크림 이것 저것 많이 써보게 했지만 사준 처음에만 좀 쓰다 말고... ㅠㅠ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버렸음
근데 이거 진짜로 소개받은 그대로임
🖤 검은하트 표시된 이 부분 내용 그대로.........
근데 이렇게 묽은 제형일수록 빨리 써줘야 해서 남자친구한테 개봉한 순간부터 아껴쓰지 말고 팍팍 쓰라 했음
디렉터파이님은 이 제품 3개월 이내 쓰길 권장하셨는데 자막에는 3~6개월로 적혀 있었고.. 아마 언제부터 역가가 떨어지는지 시기를 정확히 알 수가 없으니까 이렇게 표시해두신 것 같음
아마도 자외선차단제의 답답함이나 끈끈한거 싫어하는 남성분들 많으실텐데 이거 사다주면 거의 다 좋아할듯.....
그리고 메이크업 하시는 분들 중에는 이 제품 마무리감이 보송해서 건성은 무조건 화장 뜰 것 같고, 수부지는 파데 제형에 따라 좀 나뉠 것 같음
글고 지성이신 분들 쓰기에 진짜 적합하고 넘 좋을듯.....
또 매일같이 노메로 외출하시는 분들 선크림 이거 진짜 강추합니다 ㅠㅠ
아무래도 민낯으로 가끔 외출하는 사람들한테는 빨리 소모해야 하는 제품 특성상 추천하긴 조금 애매... ㅠㅠ
저도 매일 민낯으로 외출한다고 하면 이걸 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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