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여성청결제 사용하는 것 자체를 몰랐는데 출산후 병원 의사쌤이 꾸준히 쓰는 걸 권장한단 얘기를 듣고나서야 청결제를 첨으로 사용하게 되었어요ㅎ
기존에 젤 타입만 써보다가 폼 형식은 첨써봤는데 확실히 산뜻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젤은 손에 여기저기 묻혀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폼은 짜서 바로 사용 가능해서 넘 편하더라구요
완전 무향인 것 도 첨엔 적응 안됐는데 써보니 몸엔 훨씬 좋겠다 싶었어요.
가장 중요한 세정력 부분에선 우선 한달이상 꾸준히 더 써봐야 알 것 같긴하지만 그만큼은 안써봐서 그런가 아직까지는 개운한 느낌은 드는데 냉이 완전 없어지거나 그러진 않아서 좀 더 써봐야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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