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긴 했는데, 직접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신기했다. 탄산수를 마시거나 피부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직접 탄산수를 구매해 피부에 사용한다는 게 쉽지는 않아서 못 해 봤는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민감예민 얇은 피부라 자극적이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사용하고 나면 피부가 매끈해졌다. 기분 탓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괜히 사람들이 탄산수, 탄산온천 찾는 게 아니다라고 생각이 들만큼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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