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
묽게 흐르는 젤 제형의 클렌징폼이다. 거품은 쫀쫀하게 잘 일어나는 제형으로 소량만 써도 충분하다. 아침에 유분기만 가볍게 제거하고 싶을 때 쥐눈이콩만큼만 짜서 써도 충분했다.
💜사용감
거품이 쫀쫀하다보니 문지를 때 느껴지는 자극감은 없었다. 촉촉한 느낌이 드는 제품으로 마무리감은 깔끔한 촉촉함이 남았다. 덜 지워졌다거나 유분기가 남아있다는 느낌은 전혀 안들었다.
민감성이라 세안제품도 자극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특별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좋다.
💜용기
제품이 묽은데 용기는 일반 폼클렌저 용기다보니 튜브를 살짝만 눌러도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적게 쓰고 싶을 땐 낭비하는 느낌이 들어 아쉽다.
💜향
알싸한 풀향이 나는데 물대신 알로에마쿨라타잎 추출물을 써서 나는 향인가 싶다.
💜총평
무매력이 매력인 제품. 트러블 안 일으킨 게 최고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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