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일교차가 있어서 이런 고농축의 앰플에 손이 제법 가는 것 같아요 ㅎㅎ
그렇지만, 낮에는 제법 날이 따뜻하다보니 외출할 때는 좀 라이트한 제품을 바르고 싶은데요, 콤부차 앰플은 무겁지 않고 피부에 산뜻하고 촉촉하게 스며들듯 흡수되는 앰플이라 시간 상관없이 발라주기 좋다고 느꼈어요!
특별한 향도 없어서 더 매일 쓰고 싶어져요...ㅎㅎ
완전 쫀쫀한 앰플은 아니라서 흘러내림은 좀 있어요
주르륵 흘러내리는건 아니었지만, 바르는게 어려운 앰플은 아니었어요ㅎㅎ
색은 콤부차 에센스처럼 약간 진한 노란빛을 띄구요! 이는 순수 콤부차 색상이래요 ㅎㅎ손등에 바르고 나면 진짜 매끄럽고 촉촉하게 발리는 앰플이에용ㅎㅎ
앰플하면 무겁고 끈적일 것 같은 편견이 있는데, 이건 그런 편견을 확 깨버리는 촉촉 산뜻 타입 버전이라 피부 타입에 따라 호불호가 거의 없을 것 같다고 느껴졌어요 ㅎㅎ
정제수 대신 피부에 유익한 콤부차 추출물을 무려 60% 담았다니 ... 이 촉촉함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제형의 앰플이에요 ㅎㅎㅎ스포이드 타입의 앰플이라 굳이 손에 덜어 바를 필요없었어요 ㅎㅎ
바를 부분에 소량씩 덜어내서 바로 피부에 힘을 빼고 발라주면 돼서 좋았어요 ㅎㅎ
스킨케어 첫단계에서 레이어링하듯 발라주면 피부 속 케어를 하기 더 좋은 것 같구요! 토너로 결 정돈하고 발라주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전 밤에는 그냥 세안 후에 바로 이 앰플을 2번 정도 발라 흡수를 잘 시켜주고요!! 아침에는 결정돈을 가볍게 해주고 나서 앰플을 가볍게 발라 산뜻하게 흡수시켜주는 편이에요
제가 이 앰플을 사용해보면서 특히 알려드리고 싶은 점은 '결광케어'하기 너무 좋다는 거에요♥ 피부결을 완전 매끈하고 윤기있게 만들어주는 앰플이라 피부 결 케어해주기 딱 좋은 마무리더라구요! 그리고 번들거림없이 피부에 촉촉함을 남겨줘서 데일리 스킨케어 앰플로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특히, 약산성 & 비건 처방의 앰플이라 매일 써도 확실히 피부에 부담가는 사용감이 아니라는게 가장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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