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기 전 수딩젤을 다이소에서 처음 구매 시
수분 공급 + 진정 효과 가 좋다 하여 여러 가지로 제품 다 샀는데
후회막심..
온몸에 발랐다가 너무 끈적끈적 거려서 다시 샤워
했고 얼굴 팩에도 좋다하여 발랐다가.. 따가움..
수분이 부족해서 따가웠을 수도 있고 제 피부와 안 맞아서 따가웠을 수고 있을 듯..
소량 발라도 .. 끈적거리는 건 똑같았어요
그 이후로 수딩젤을 싫어하게 되었네요
아기 낳고 베이비페어 갔다가 선물로 받아서
예전 기억이 떠올라 사용 안하고 있다가
버리긴 아까워서..
아기 응아나 쉬야하면 이거로 닦아주자
라는 생각이 들어 사용해봤어요
아기들 응아 하면 여러가지 변 을 보는데
딱딱한 변. 설사. 살짝 묽은 변. 엉덩이에 많이 묻는 변?
아이가 너무 아기 일 땐 물로 닦아주다가 좀 크고 나서
귀찮은 엄마...1인...
사용해봤는데 뭐지? 괜찮더라고요!
제 손 애도 발라 봤는데 처음엔 촉촉 그다음 살짝 끈적 그 이후 잘 스며들어 괜찮더라고요
맨 마지막 사진은 안 바른 쪽입니다
차이가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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