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수

윤수, 윤유액이라고 해서 각각 토너, 앰플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네요. 윤수는 촉촉한토너/가벼운에센스에 가깝고 윤유액은 로션에 가까워요. 개인적으로는 윤수가 더 좋아았어요. 토너치고는 진득하고 에센스치고는 가벼워서 바르고 두드려 흡수시키면 부들부들 촉촉해지는데 이렇게 두세번 반복 해주니까 속건조에 좋더라구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은 홍삼특유의 향이 강한건데 얼굴에 바르면 홍삼향이 얼굴 전체에 화악끼쳐요. 저는 이냄새가 좋았는데 홍삼냄새나 한방냄새 종류를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불호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